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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box Froggy 개구리 CSS des propriétés CSS #pond { display:flex; justify-content (flex요소들을 가로선 상에서 정렬) : flex-start, flex-end, center, space-between, space-around; align-items (flex요소들을 세로선 상에서 정렬) : flex-start, flex-end, center, baseline, stretch(default); align-content (세로선 상에서 여분의 공간이 있는 경우 flex 컨테이너 사이의 간격을 조절함... 여러줄 사이의 간격...퍼져있는 간격도 한꺼번에 줄여줄수있음. 고로 줄수를 지정하는 flex-wrap이 지정되어 있을 수 있음) : flex-start, flex-end, center.. 2021. 4. 6.
mindset 능동성은 본래 내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소중히 느끼는지 잘 아는 사람은 자기에게 중요한 일을 잘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능동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분주함른 외부에 의해 끌려가는 것입니다. 불안에 떠밀려 바쁘게 움직일 뿐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소외된 능동성 상태(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하려고 애쓰면서 분주하게만 살아가는 것,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은 이런 현대인의 분주함을 '소외된 능동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에 놓여있다고 보면 됩니다. 내 일부를 '나' 전체로 매도하지 않은 태도 "그럴수도 있지 뭐" 사실 인간은 자기만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불행보다 모호함을 더 두려워하는 인간은 어떻게든 과거를 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려고 합니다.. 2021. 2. 24.
영화 Last night (2010) 속 키이라 나이틀리 youtu.be/S_S9DXG_Eps 몇년전 인상깊게 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본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Last Night 다시봐도 휴대폰만 세월을 흐름을 보여줄 뿐 10년전 영화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놀랍도록 세련된 영화다. 그때는 그저 영화와 배우들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제는 주인공에 공감하는 부분이 생기다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또륵) 마치 비포시리즈 중에서 비포선셋에 가장 공감하게 되어버린 그 느낌의 연장선... 2021. 1. 3.
유용한 표현 Au temps pour moi 내 잘못이군 Oula désolé pour ça ! Je pensais que c'était un technicien, au temps pour moi 그때부터 Dès lors, Dès lors, on peut se dire que le concept c’était peut-être ça, une sorte de “chasse au trésor”, de “parcours de découverte”, et on peut reprendre l’ensemble du projet pour y injecter ces notions. En repartant de la fin et en remontant vers le début, 끝에서 시작하여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Vous au.. 2020. 12. 12.
재봉쇄령 reconfinement 프랑스에 온지 2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프랑스는 재봉쇄 되었다 (흑흑) 학교는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었고 회사도 재택근무 지시가 내려왔는데, 이웃의 말을 들어보니 첫번째 봉쇄 때보다 모든 상황이 덜 혼란스럽다고 했다. 덧붙여 프랑스에 거의 오자마자 confinement이라니 운도 없다고ㅎㅎ 봉쇄된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고립감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지... 그래도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각자의 집이 있지만 한 건물에 지내다보니 어떤면에서는 공동세입자같기도 하고. 어제는 할로윈이자 봉쇄 2일차였는데, 조촐하게 이웃들끼리 저녁에 디노네서 모였다. 나같은 경우 바로 옆집이라 현관에서 한발자국 떨어져있는데, 헤어질때 다들 먼길 조심히 들어가라고 말하는거 넘웃겼음ㅋㅋ 봉쇄령은 우울하지만 그.. 2020. 11. 2.
역동의 2020년 작년부터 결심했던 2020년의 목표는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일하기 였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게 불안정해지며 고민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뚝심있게 밀어붙이면서 동시에 시간도 정신없이 흐르고 보니 어느새 프랑스 대학원에 붙어서 개강 첫주가 지났고, 내일부터 프랑스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다. 대학원 합격 후 가장 큰 관문이였던 집구하기와 인턴구하기까지 완료했다니! 가끔 이곳에 있는게 저엉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어느때보다 크게 와닿는다. 예전에 잠깐 3일정도 머물렀지만 도시가 너무 아름다워서 막연하게 프랑스에서 공부한다면 이곳에서 공부하고싶다-라고 생각했던 것도 실제로 이루어지다니! 프랑스에서 하고싶은 분야로 석사를 하면서(대학교 졸업직후부터 그토록 원했던 석사) 내일부터 프..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