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상깊게 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본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Last Night
다시봐도 휴대폰만 세월을 흐름을 보여줄 뿐 10년전 영화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놀랍도록 세련된 영화다.
그때는 그저 영화와 배우들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제는 주인공에 공감하는 부분이 생기다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또륵)
마치 비포시리즈 중에서 비포선셋에 가장 공감하게 되어버린 그 느낌의 연장선...
'TASTE > cl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mothée Chalamet 핫 썸머 나이츠 (2017) (0) | 2021.06.09 |
---|---|
레이디 버드 (2017) (0) | 2020.06.15 |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2018) (0) | 2020.05.23 |
티모시 샬라메 & 에스더 가렐 (Call Me By Your Name) (0) | 2020.04.26 |
Elle Fanning (20th Century Women) (0) | 2020.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