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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2013

Paris, France

by octobre 2014. 11. 23.

파리(Paris) 사진첩

사진은 블로그 안에서만 봐주세요


(1) 2013년 6월 23일-24일, 멕시코로 떠나는 안나 배웅 겸 파리여행

밤에 에펠탑에서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던 그 날


공항에서 안나를 배웅하고 파리에 사는 크리스티앙을 만나서 자연사박물관 관람 후 저녁식사

자연사박물관 가기전에 커피타임



저녁은 파리지엥 친구가 자기가 즐겨가는 맛집에 가자고 해서 그곳으로

비쥬얼은 쏘쏘했지만 진짜 맛있었다. 

파리지앵이 추천한 곳이라서 그런지 레스토랑은 굉장히 넓은데 관광객이나 외국인은 눈에 띄지 않았다. 

게다가 파리까지 왔으니 자기가 풀로 대접하겠다며 와인까지 주문한 대인배 크리스티앙!


(2) 2013년 7월 1일, 아빠가 파리로 출장오셔서 약6개월만에 재회(흑)

엄청 가고 싶었던 셰익스피어앤컴퍼니 서점. 아빠와 다녀왔다.

영화 비포시리즈의 완전 팬이라 외관이 보이자마자 나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3) 2013년 7월 20일, 러시아친구 알렉산드라와 함께 파리 디즈니랜드

Pomme d'amour


(4) 2013년 9월 21일, 에스텔과 당일치기 파리 여행

영화 사랑해,파리에서 나온 Cimetière du Père-Lachaise, 한국구역에서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고 간김에 K-마트에서 한국과자를 왕창 샀다. 

오페라하우스도 잠깐 들리고, 에펠탑을 마지막으로 뚜흐로 돌아왔다.



(5) 2013년 11월 1-3일

11월 4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전, 릴리안 집에서 몇일 묵기로 하고 이틀간 가보지 못한 파리명소를 돌아다녔다. 

운이 좋아서 Château de Thoiry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도 초대받았다.


할로윈파티 분장/코스튬 퀄리티 (와우) 


생각보다 무척 비쌌지만 실제같은 밀랍인형을 즐겁게 구경했다. 사진도 많이 찍고.


개선문에 올라가서


공항까지 나와 배웅을 해주신 릴리안 아줌마,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지만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고마운 분이다.

벌써 이때가 1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느새 나는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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