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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2013

Tours, France

by octobre 2014. 11. 23.


뚜흐(Tours) 사진첩

사진은 블로그 안에서만 봐주세요


(1) 2013년 2월 3일, 프랑스에 도착한 주말에 동네 & 주말시장 구경


(2) 2013년 3월 2일, 압둘라 생일파티 +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


(3) 2013년 5월 4일, Fête de Foraine


(4) 2013년 7월 14일 (프랑스 독립기념일) 자전거여행 + 강게트(Guinguette) 불꽃축제

아련히 보이는 니콜라의 뒷모습


화려한 불꽃놀이


(5) 2013년 8월 3일

내 방 창문에서 본 뚜흐 주택가 

뭉게구름이 그림같다.


집에서 5분거리인 평화로운 나의 휴식처 프레벙드 정원(Les Prébendes)

엠마가 집에 온지 얼마 안돼서 또다른 하우스메이트 마리아와 함께 뚜흐 구경시켜줄 겸 정원과 광장을 돌았다.

당시 홈메이트 마리아와 엠마


정원 가운데에 나무가 우거진 작은 섬이 있다.


정원>어학원을 지나 Place Plumereau로

광장에서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음료 한잔


프레벙드 정원의 이런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다.

딩굴딩굴 누워서 책도 보고 얘기도 나누고 피크닉도 하고 참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6) 2013년 8월 7일, 에스텔 집에 놀러간 날

뚜흐에서 버스타고 20분정도 걸리는 소도시에 살았는데 시내를 벗어나자 정말 한적한 동네가 나왔다. 

동네 사진 찍으니까 에스텔은 뭘 이런델 찍냐고 엄청 민망해했다ㅋㅋㅋ

농담으로 페북에 올려서 태그한다니까 그럼 페북친구 끊겠다고ㅋㅋㅋㅋㅋ

한적하고 평범한 프랑스 주택가


에스텔네 집정원

옆에는 한창 정원관리 중이셨던 에스텔네 아빠


(7) 2013년 9월 8일, Touraine지방의 수도 Tours에서 열리는 Grande Braderie de Tours

일본친구 미사키와 함께


(8) 2013년 9월 22일

이날 뚜흐의 큰행사인 10&20km 달리기를 하는데, 내가 사는 골목에 지나가길래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

사실 숙취로 아침까지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하도 시끄럽길래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뛰고 있었다.



(9) 생일 Mon anniversaire

타지에서 생일을 챙겨준 고마운 친구들


(10) 2013년 10월 31일

파리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뚜흐에서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자주가던 거리, 공원, 카페, 레스토랑, 어학원, 바, 시청앞, 피크닉 장소 등등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보니 그리워서 눈물이 날뻔

좋은 추억은 그 기억을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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