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서사리를 팔고 있는 그녀에게 "당신의 가게는 빈티지 한가요?"라고 물으니 재밌다는 듯 꺄르르 웃으며, "50년 전에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 '아름다움'은 지금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영혼 같은거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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